어깨가 아프지 않은 가벼운 가방을 찾으시나요? 백팩 안에 두꺼운 전공서적과 노트북을 넣고 다니다 보면 어깨가 빠질 정도로 아픕니다. 거기다 가방자체 무게가 무거우면 그 가방은 버리고 싶어 지죠. 오늘 소개할 가방은 그럴 걱정이 없는 백팩입니다. 바로 만다리나덕 백팩 LIBERTA LTT11651은 가방 무게가 1kg도 안 되는 0.7kg이기 때문이죠.
만다리나덕의 역사와 상징
만다리나덕은 1977년에 이탈리아에서 설립되었습니다. 브랜드의 이름은 새롭고 창의적 느낌의 "만다리나 오렌지(Mandarina)"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의미하는 "덕(Duck)"을 결합하여 지어졌습니다. 그래서 상징이 오렌지 색과 오리 로고입니다. 이 가방에도 네임택 부분에 노란색 밴드와 오리 로고가 새겨져 활기찬 느낌을 주는 포인트입니다.
만다리나덕 백팩의 특징
디자인
만다리나덕은 아마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인지도 있는 브랜드 입니다. 이 제품은 심플한 블랙 컬러로 도시적이고 세련되게 자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어떤 패션 스타일에도 튀지 않고 무난라게 어울리죠. 일상에서 사용하기에 만족스러운 디자인입니다.
내구성
첨단 소재를 사용해 품질과 내구성이 좋은데요. 가볍지만 이음새와 짜임이 튼튼함을 알 수 있어요. 가벼운 고급 소재로 정교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백팩은 사용해보니 변함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만 같았어요.
혁신적인 소재와 기능
앞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혁신적인 소재를 사용해 가볍게 만들어져 있죠. 투미 백팩과 비교해 무게에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또 투미에도 있었던 뒷면에 스마트 슬리브 기능이 있어 캐리어 손잡이에 고정이 가능합니다. 이로써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고 할 수 있죠. 투미 백팩의 리뷰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다양한 수납 공간
노트북 수납공간과 기본 공간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기본 공간이 넉넉해 물건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뒷부분에 노트북만 수납하게 되어있습니다. 17인치까지 수납 가능하다는 것은 거의 대부분의 노트북을 포함하죠. 전면부에 있는 수납공간도 지갑과 같은 소지품을 넣기에 충분히 크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숨은 기능으로 어깨 끈에 지퍼 포켓이 있어 카드 보관이 가능한데 이게 꽤 유용합니다.
편안한 착용감
편의성 면에서는 어깨 스트랩이 조절 가능합니다. 등판에는 특별한 패딩이 적용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죠. 이 부분 때문에 장시간 착용 시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다리나덕 백팩 사용 후기
만다리나덕 백팩은 일상적인 외출부터 출장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하기 좋았어요. 특히 심플한 외관에 포인트 네임택이 “나 싸구려 아니고 만달리나덕이야”라고 말하는 것 같죠. 혹시 흐물흐물 할까봐 걱정 안하져도 됩니다. 내구성도 가벼운 무게에 비하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충분할 정도로 많은 수납공간이 물건을 정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가방을 착용했을 때 느낌이 편안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남자 백팩으로 소개드렸지만 가방 사이즈가 여자가 메도 될 만큼 적당하고 가볍습니다. 아래 조보아 씨가 착용 한 정도 사이즈로 잘 어울리죠.
마무리
만다리나덕 백팩은 꾸준한 혁신으로 글로벌한 가방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벼운 가방을 찾는 다면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가격도 투미 백팩 가격에 비해 아주 저렴합니다. 가방을 등에 메고 집을 떠날 때 등에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가벼운 가방이 바로 만다리나더 백팩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즌오프 세일 중이니, 가벼우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의 가방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